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즈 그누흐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절망희 전야의 윤시형으로부터 이어진다거나 작중의 모든 시대에 등장한다거나 작품의 메시지를 직접적으로 전달하는 카리에의 의지를 잇는다거나 여러모로 '''[[진 주인공]]''' 포지션이지만 미묘하게도 막상 '''중요한 부분에서는 영 활약을 하지 못해서''' 진 주인공이라고 말하기 좀 뭐하다.[* Lost Arcadia 편의 주인공은 카리에였고, 에리세이드의 플레로마 침공을 막았다지만 음모로 막았다보니 임팩트도 없고 그 과정도 자세히 안 나오고 이후 에리세이드와 대치했을 때도 그를 죽이기는 하나 다시 되살아나 결국 헛수고가 되었고 최종적으로 에리세이드와 대치한 것도 카리에였고, Arcadia 편에서는 1부의 경우 위에서도 적혀있다시피 반쪽의 기사 포섭만 성공했지 나머지는 다 실패에 가까웠고 사건 해결이나 반쪽의 기사하고의 인연으로 보나 실질적인 주인공은 쥬세페였고, 2부에서도 마이다스 영입도 실패했다고 하고 시작부터 얄다바오스한테 고전하지를 않나 별 활약을 못하다가 최후의 순간에 세계수를 파괴하나 했더니 이마저도 실패하고 영 아니올시다.(...)] 그래도 '''언제나 마지막에 가서야 활약하는''' 주인공 윤시형과 비교하면 압도적인 비중을 가지고 있기에 명백하게 작품의 주인공 중 하나가 맞기는 맞다.[* 위에서도 각주로 언급된 폐기된 시나리오 초안에서는 결국 이즈가 세계수를 처리한 것을 보면, 시나리오가 수정된 탓에 미묘해져서 그렇지, 본래 계획에서는 역시 이즈가 진 주인공이 맞았을 듯.] 반쪽의 기사가 소망이 뭐냐고 물었을 때 '''세계 평화. 러브 앤 피스'''라고 대답했는데 이는 아버지 윤영진의 소망 '''세계 평화'''와 일치한다. 과연 [[부전자전]]이랄까. 에리세이드의 능력(비어있는 마법 카드에 내용물을 임의로 넣을 수 있는 능력)의 영향인지 마법 카드를 매우 잘 다루는데 심지어 일시적이기는 하지만 자신의 몸을 카드에 넣을 수도 있다. 이 기술을 사용해 적의 공격을 회피한 게 한, 두번이 아니다. 한국에 건너왔을 때 낮에는 돈을 벌기 위해 무당 비스무리한 일을 하였다. 지나가는 사람을 붙잡고는 "자네에게 마가 씌워져 있는 것 같다. 자네에게 붙어있는 녀석은 너무 강력해서 웬만한 방법으로는 처리하기 어려울 것 같이 보이는군. 아주 제대로 운명이 뒤틀려있어. 그 마를 제거하지 않으면 필시 자네의 인생은 매년 흉년이 들고, 하는 사업마다 망하며, 인간 관계는 매번 파탄이 나, 결국 인간 사회엔 진입조차 할 수 없을 거야!"라고 이야기하는데 하필이면 작중에서 이 말을 처음으로 하는 상대가 클론 에리카와 만난 윤시형인지라 플레이어들은 에리카를 조심하라는 말을 빙 둘려서 하는 것으로 받아들었는데 사실은 그냥 아무한테나 이런 말을 한다.(...) 당연히 돈은 쥐뿔만큼도 못 벌었다.(...) [각주] [[분류:절망희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